임도공학에서 식물에 의한 사면보호 중 떼다지기공, 식생공, 식수공, 파종공, 교량에서 높이, 너비, 복토, 활하중/사하중, 종단기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● 식물에 의한 사면보호
: 주로 비탈녹화공법 // 위 쪽은 비탈안정공법(어디에 속하는 것인지 출제)
◇ 비탈선떼붙이기공
: 다듬기공사 후 등고선 방향으로 단끊기(단폭 50~70cm)를 하고 그 앞면에 떼를 붙임
선떼붙이기 공작물은 대부분 3~5단 연속적으로 시공. 계단의 뒷부분에 되메우기 시공
수평계단 1m당 떼의 사용 매수에 따라 1급에서 9급으로 구분.
* 1급 : 12.5매 // 3급 : 10매 // 5급 : 7.5매 // 6급 : 6.25매 // 8급 : 3.75매
◇ 떼다지기공
- 평떼공
: 주로 비탈면물매가 1 : 1보다 완만한 비탈면이나 평탄한 나지에 사용. 뜬떼를 전면적으로 떼붙이기
- 줄떼공
: 주로 성토면에 사용, 비탈면의 안정 및 녹화에 적용. 수직높이 20~30㎝ 간격으로 반떼를 수평으로 붙임
◇ 식생공
: 흙, 퇴비, 비료 등의 혼합체와 소량의 물을 섞어 볏짚에 발라 식생판(식생반?)을 만들어 꽂이로 사면에 붙인다
◇ 식수공
: 사면에 울타리를 만들고 그 위에 묘목을 심거나, 식혈(나무심을 구덩이)을 파서 흙과 비료를 넣고 식수한다
◇ 파종공
: 사면녹화에 적합하며 종자, 비료, 안정제, 양생제, 흙 등을 혼합하여 압력으로 뿜어 붙인다.
* 뜬떼
: 온떼(30㎝×30㎝×3㎝)라 하며 평떼붙이기에 이용
* 반떼
: 뜬떼를 둘로 나눈 것을 말하며 줄떼붙이기에 이용
* 떼의 규격
: 대형 40*25*5(두께) // 보통 30*30*5 // 소형 33*20*5 *** 식생반의 규격 : 25*20*3
* 식생반
: 밑판, 종자, 표면덮개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 인공떼 제품
● 교량
: 도로나 수로, 계곡 등의 장애물을 건너기 위한 시설
◇ 높이
: 최고 수위로부터 교량 밑까지 1.5 m 이상 되도록 한다
◇ 너비
: 임도의 너비와 같게 하며 난간 또는 흙덮개의 안쪽너비를 3m 이상으로 한다
◇ 복토
: 교량 및 암거에 불가피하게 복토해야 할 경우 흙의 두께는 50㎝ 이상으로 한다.
(복토하중도 중량계산에 포함)
◇ 활하중/사하중
: 활하중 : 교통량에 의한 하중 // 사하중 : 교상의 시설 및 첨가물, 바닥판의 무게 등
- 활하중의 기준은 사하중 위에서 실제로 움직여지고 있는 DB-18하중32.45톤이상의 무게에 의한다.
◇ 종단 기울기
: 특별한 장소 외에는 적용하지 않음
※ 교량 설계계획시 중요한 조사사항
- 교량가설지점의 측량 및 지질 암반의 조사
- 하천의 상황과 변동 예측
- 교통의 현황과 장래의 추정
- 접속노선과의 관련성
- 공사용지의 유무 및 보상 관계
- 공사용 재료의 공급관계 - 교폭과 경간
※ 교량의 하중
- 주하중 : 사하중, 활하중, 충격하중, 원심하중
- 부하중 : 풍하중, 제동하중, 가설하중
※ 교량 가설시 위치 (교량 설치조건)
- 지질이 견고하고 복잡하지 않은 곳
- 하상이 변동이 적고, 하천의 폭(하폭)이 좁은 곳
- 하천이 가급적 직선인 곳(계류의 방향이 바뀌는 곳, 굴곡부는 피함)
- 교면을 수면보다 상당히 높게 할 수 있는 곳
- 과도한 사교(교축과 교대가 직각이 아닌 것)가 되지 않는 곳