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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학공부/사방공학

[사방공학8]

by 리뷰생활러 2024. 3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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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방공학에서 선떼붙이기, 줄떼다지기, 평떼붙이기/심기, 단쌓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사방공학8-산과돌

▶ 선떼붙이기

- 반원형
유량이 많은 간선 수로, 자연유로를 고정하는 곳
메붙임수로로는 위험한 경우에 시공
돌(메붙임)수록 반원형 상수가 없고 경사가 급한 곳. 지반이 견고하고 집수량이 적은 곳
- 콘크리트블록 수로
- 콘크리트 플륨관 수로
- 파형과는 수로
집수량이 많은 간선 도로, 비탈어깨 돌림 수로
- 콘크리트관 수로 집수량이 적은 간선 수로
떼(붙임) 수로 반원형 경사가 완화고, 상수가 없으며, 유량이 적고, 토사의 유속이 없는 곳,
떼의 생육에 적당한 토질인 곳
플라스틱관 수로 역사다리꼴 비탈에서 소규모 수로, 비탈어깨 돌림수로
※ 단끊기는 등고선 방향으로 실시하며 산 상부에서 시작하여 하부로 내려오면서 한 계단씩 차례로 끊어 내린다.
※ 부토가 깊은 지역은 산비탈돌쌓기를 실시한 후 선떼붙이기(밑돌선떼붙이기)를 시공한다
※ 선떼붙이기할 때 기술적으로 가장 중요한 일은 떼를 붙이는 일로 선 떼가 갔데(머리떼), 받침떼, 바닥 떼 등과
잘 밀착되어야 하며 마루는 항상 수평을 유지, 토사의 침하율을 감안하여 5cm 정도 흙을 돋우어 주는 것이 좋다.


▶ 줄떼다지기

비탈면을 일정한 기울기로 유지하며 보호, 녹화하기 위하여 사면에 20~30cm 간격으로 반께를 수평으로
심는 공법으로 줄떼다지기, 줄떼붙이기, 줄떼심기 등으로 구분된다
- 시공 장소 : 계단 간 사거리가 길고 경사가 급하여 부토의 유실이 예상되는 곳
※ 줄떼다지기는 흙쌓기 비탈면에 폭 10~15cm의 수평 골을 파고 가급적 흙이 떨어지지 않는 반께로 시공
※ 줄떼붙이기는 땅깎기 비탈에 흙이 떨어지지 않은 반께를 수평 방향으로 줄로 붙여서 활착, 녹화하는 식생공법이다
※ 줄떼심기는 평탄지에 줄 간격 20~30cm 정도로 줄 띄우기를  하고 줄을 따라 골을 판 후 줄 때를 놓고 흙덮기를 한 후
고루 밟아준다

▶ 평떼붙이기/평떼심기

전면적으로 걸쳐 흙이 털어지지 않은 평 떼(흙 떼)를 붙이거나 심어서 비탈을 일시에 녹화하는 비탈 녹화공 종으로
평떼붙이기와 평떼심기가 있다
- 시공 장소 : 경사도 45° 이하(기울기 1:1 이하)의 비교적 토양이 좋은 산지 사면이 적합
※ 비탈은 표면을 다시 다듬어야 하며, 속력 및 초목 등의 유해물을 완전히 제거한 후 떼붙이기 공사를 하여야 한다
※ 땅깎기 비탈면에서 채용되나 흙쌓기 비탈에 평떼붙이기 공사를 할 때는 떼를 붙이기 전에 흙다지기를 잘해야 하며,
붙인 떼는 때 꽂히고 정하여 활착이 잘되도록 한다.
※ 평떼심기는 평탄지에 평 떼를 심어 사면을 녹화하는 것으로 평 떼는 최소한 종횡 15cm 이상, 가급적 종횡 30cm
이상의 규격 떼를 써야 하며, 심은 후에는 잘 밟아서 다져주고 떼 밥을 준 뒤 깨끗이 뒷정리한다.

▶ 단쌓기 

: 경사가 급한 지역에서 비탈다듬기 공사나 단끊기 공사로 생산된 토사가 많은 사면을 조기에 안정. 녹화하기
위하여 높이와 너비가 일정한 계단을 연속적으로 붙여 구축하는 비탈 안정 녹화 공사 종류
- 종류 : 떼, 돌, 짚만, 흙 포대, 합성재 단쌓기가 있다
- 시공 장소 : 급경사지로 부토(浮土. 뜬흙. 푸석흙)가 많은 사면
※ 용수로 인하여 붕괴 위험성이 있는 장소에서는 속도랑내기를, 시공 높이가 높은 경우에는 땅속흙막이 또는
흙막이 공작물을 겸하여 시공한다.
※ 떼 단의 앞모서리 부분을 연결한 선이 직선이거나 줄 드리움. 선이 되도록 시공한다
※ 돌단쌓기는 돌이 많은 지역에서 떼 대신 돌(잡석)을 이용하여 시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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